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벤저민 해리슨 (문단 편집) == 평가 == >'''백악관 밖에서 마주앉아 저녁식사를 하면 그는 아마 공손한 신사일 것이다. 그러나 백악관 안에서 어떤 공직을 청하는 사람을 접견할 때의 그는 시베리아에서 모피를 벗은 것 같이 차갑고 냉담한 모습이다.''' >---- >토머스 플랫. >'''빌어먹을 대통령! 냉혈한데다, 편협하고, 속 좁은 고집불통에 소심하게 오래된 찬송가나 부르는 인디애나폴리스의 대통령.''' >---- >[[시어도어 루스벨트]]. 해리슨은 공화당 인사들과는 다른 독자적인 노선을 고집했다. 그로 인해 여당인 공화당과 갈등하면서 정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데도 해리슨은 의원들을 설득하고 타협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사교성이 부족한 해리슨의 성격은 직무수행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 강직한 면모와 청렴함, 그리고 고집이 센 성격은 대통령을 두고 다툰 라이벌인 클리블랜드와 흡사하다. 개인적으로는 강직하고 청렴한 인물이었다. 푸근한 인상과 달리 유달리 차가운 해리슨의 성격은 엽관 청탁을 거절하는 면모 때문에 더 부각되었다. 일도 열심이고 뛰어난 언변의 소유자로 이름이 높았지만 친화력, 반대파들을 타협하고 중재해나가는 능력, 정책을 밀어붙이는 추진력은 일국의 대통령으로 매우 부족했고 정책 수행에 스스로 걸림돌을 만들었다. 해리슨의 이러한 면모는 대통령 해리슨의 평가를 떨어뜨리는데 일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